현장이야기
나눔이 있는 어르신문화나눔 봉사단 희喜낙樂( 8회차 6/7)
1. 한주간의 이야기 나누기
2. 액팅 디테일 연습
3. 느낌 나누기
2주간 못 보다가 만나니 할 말들이 더 많으신 듯했다. 한참동안을 서로의 근황 얘기가 오고갔다.
마침 서로 열띤 반응들로 얘기가 진행 되길래 평소에 상대방의 이야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.
상대방의 말을 진짜로 듣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.
이후 대본 연습에 적용할 수 있게 계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였다.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연습을 하는 중에 터져 나오는
어머니들의 웃음소리와 밝게 빛나는 눈동자가 나에게는 힘이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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