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장이야기
지난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저녁에,
현수막을 걸고 드디어 첫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지요~?^^
손 소독과 열 체크, 문진표 작성부터 시작하였습니다.
이겨내자 코로나!!!!! ㅡ.ㅡ+
어르신들이라 마스크를 자꾸 깜빡 깜빡 하셔서 여분의 마스크도 준비 해 놓았습니다. ^^;;;;
수업은 함께 진행하다가
선생님이 두 분이라
소규모로 분반하여 진행하였습니다.
훨씬 더 개인적으로 여쭤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았습니다.
아래 사진은 두 번째 수업인 7월 19일 (일) 저녁에 분반하여 수업하는 모습입니다.
이번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여 지역의 가락을 확실히 익히게 될 것이고,
또한 성주군에서 관심이 있으셨지만 기회가 없으셨던 어르신께 기초반을 제공하게 되어
시작만으로 뿌듯합니다.
코로나로 침체적인 분위기이지만,
서로 조심해가며
앞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열기 닫기